남의시선1 남의 시선 취업을 했다. 부모님께서 주변에 알린다. 별 반응이 없다.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고 했다면, 달랐었을까?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대기업이 답은 아닌것 같을 때... 무엇이 맞고 틀린지 모르는 어려운 문제들로 둘러싸여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른 사람 의견 따위가 뭐가 중요하랴 괜한 사회적 시선으로 나를 가둘 필요는 없다. 내 인생 내가 사는거, 맞으면 가고 아닌것 같으면 멈추면 된다. 괜한 열등의식 갖지 말고 그냥, 더 나은 내일의 나를 향해 고군분투 하자.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