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고민2 남의 시선 취업을 했다. 부모님께서 주변에 알린다. 별 반응이 없다.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고 했다면, 달랐었을까?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대기업이 답은 아닌것 같을 때... 무엇이 맞고 틀린지 모르는 어려운 문제들로 둘러싸여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른 사람 의견 따위가 뭐가 중요하랴 괜한 사회적 시선으로 나를 가둘 필요는 없다. 내 인생 내가 사는거, 맞으면 가고 아닌것 같으면 멈추면 된다. 괜한 열등의식 갖지 말고 그냥, 더 나은 내일의 나를 향해 고군분투 하자. 2020. 9. 22. 무조건적인 사랑 내가 짐덩어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일때 누군가가 조건 없이 응원해준다면, 그 응원이 언제까지고 지속 된다면 그사람은 그것 만으로도 힘이 된다. 내가 취업준비 할때, 느꼈던 것들이고, 또,,, 청춘기록의 사해준 또한 아빠와 다툼이 있을 때 그렇다. 내가 짐덩이처럼 느껴지는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도 가족들에게 다르게 말해야 하니까 남들과 같은 시선으로 나를 본다면 나도 다른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게 서글프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일까 참 서글프다. 그놈의 성공이 무엇인지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