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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의 생각3

남의 시선 취업을 했다. 부모님께서 주변에 알린다. 별 반응이 없다.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고 했다면, 달랐었을까?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대기업이 답은 아닌것 같을 때... 무엇이 맞고 틀린지 모르는 어려운 문제들로 둘러싸여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른 사람 의견 따위가 뭐가 중요하랴 괜한 사회적 시선으로 나를 가둘 필요는 없다. 내 인생 내가 사는거, 맞으면 가고 아닌것 같으면 멈추면 된다. 괜한 열등의식 갖지 말고 그냥, 더 나은 내일의 나를 향해 고군분투 하자. 2020. 9. 22.
무조건적인 사랑 내가 짐덩어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일때 누군가가 조건 없이 응원해준다면, 그 응원이 언제까지고 지속 된다면 그사람은 그것 만으로도 힘이 된다. 내가 취업준비 할때, 느꼈던 것들이고, 또,,, 청춘기록의 사해준 또한 아빠와 다툼이 있을 때 그렇다. 내가 짐덩이처럼 느껴지는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도 가족들에게 다르게 말해야 하니까 남들과 같은 시선으로 나를 본다면 나도 다른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게 서글프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일까 참 서글프다. 그놈의 성공이 무엇인지 2020. 9. 20.
강한 사람보다 강인한 사람이 되자. In to the wild 영화 대사를 보고 생각난 말. 모두가 강할 필요는 없지만, 강인할 필요는 있다. 그래야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참고 강하다. 1. 물리적인 힘이 세다. 2.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3. 무엇에 견디는 힘이 크거나 어떤 것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강인하다. 1. 억세고 질기다. 이 말은 결국... 강인해 져서 길게 보아야,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일까? 나는 현재 상태의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앞으로의 내 일을 결단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미래의 나만이 내 선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일까? 옳고 그름이라는게 있는건 맞나? 선택이라는게 정말 어렵다. 현명한 선택은 없고, 현명한 선택을 한 나의 행동이 그 길..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