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o the wild 영화 대사를 보고 생각난 말.
모두가 강할 필요는 없지만, 강인할 필요는 있다. 그래야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참고
강하다.
1. 물리적인 힘이 세다. 2.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3. 무엇에 견디는 힘이 크거나 어떤 것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강인하다.
1. 억세고 질기다.
이 말은 결국... 강인해 져서 길게 보아야,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일까?
나는 현재 상태의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앞으로의 내 일을 결단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미래의 나만이 내 선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일까? 옳고 그름이라는게 있는건 맞나?
선택이라는게 정말 어렵다. 현명한 선택은 없고, 현명한 선택을 한 나의 행동이 그 길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생각이 많아진다...